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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명창의 남도소리

오작교 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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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송 2008.09.10. 13:02
참... 좋네요.
제가~ 남도가 고향이라서 더 그런것일까요? ^^
여명 2008.09.10. 20:38
잠시 이곳에 내려왔습니다 ㅎㅎ
며칠뒤 달밝은날 들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명창.....기막힌 소리...가슴 저미며 듣습니다.
보리수 2013.04.09. 11:24

요즘 남도민요를 배우고 있는데

배우면서 조금 알고 들으니

예전과 달리 귀가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국악방 들락날락~~ㅎㅎ

오작교 글쓴이 2013.04.09. 14:38
보리수

보리수님.

그러세요?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다음에 뵐 때는 구성진 남도민요 가락을 들어볼 수 있겠지요?

 

무언가에 도전하는 님의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보리수 2013.05.22. 16:10

핸폰에 녹음했습니다.^^*

틈틈히 들어가며 연습하겠습니다.

다음에 뵈도 제 노랫소리는 기대하지 마십시욧!!!!!ㅎㅎ

오작교 글쓴이 2013.05.22. 16:27
보리수

김수연 명창은 남원 춘향제에서 장원으로 하여서인지

다른 분들보다 더욱 더 좋아하는 명창입니다.

이 분이 부르는 흥타령은 얼마나 가슴을 틀어죄는지

듣노라면 울음이 흘러내리곤 합니다.

 

하계정모 때 어려우시면 동계정모에는 득음이 되었으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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