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다섯마당 中 수궁가 완창 / 오정숙 명창
여명 2011.11.24. 21:46
오늘부터 듣기 시작 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자신에게 감사를 드린답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기에...
살며 많이 힘든 시간에도
내곁에 음악이 있었기에
난 늘 든든하게..또 꿋꿋히 이렇게....
아름다운 이곳이 있기에 늘 감사 드리며 찾습니다.
여명
오늘 저녁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냥 초대에 의해서 가진 모임이었는데
갑자기 우리 오작교 홈의 국악게시판에 대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가슴 벅차고 뿌뜻한 시간들이었지요.
모름지기 국악을 알리는 것에 대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그냥 축복하고 기쁘기가 그지없습니다.
여명 2011.11.25. 09:41
어제 이어 듣습니다.
우리의것을 전승 시켜야지요.
늘 많은몫 하시는 동생.
자랑 스럽습니다.
우리동요 역시 많이 불리우고 알려야 하는데
요즈음 아이들도 동요라면...
노래도 아닌것으로 아니....
동생.. 참 사랑 스럽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