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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곡 / 박윤초

오작교 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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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백 2010.12.12. 21:50

박윤초님의 사모곡 음반은 비매판으로 알고 있는데, 오작교님 덕분에 귀한 음악 감상 잘했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오타 정정에 관한 것인데요, 02번곡 제목 "깔아부다"를 "갈까부다"로, 그리고 박윤초 이야기 본문 중에 "아버지 박석기는 전남 담약"을 "전남 담양"으로 각각 정정했으면 좋겠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12.12. 22:20
광백

예. 광백님.

오타가 났군요.

지적해 주신 덕분에수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명 2011.07.31. 15:40

이리 귀한것을 잘 듣습니다.

박윤초 이야기와 함께 할수 있어 더 감사 드립니다.

하루가 더많이 귀한날 됩니다

silvia 2011.09.22. 10:39

      화창한 아침에 이렇게 가슴절절이 파고드는 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메어옵니다.

역시 우리소리는 가슴을 뭉클하게 무언가 가슴속 저 깊은곳에서 애간장을 울립니다.

 이렇게 소리를 감상할수있게 수고를 아끼시지않는 오작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9.23. 16:56
silvia

silvia님.

국악을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오실 때마다 이렇게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김 송희 2012.06.05. 05:52

박윤초 선생의 최근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교동 국민학교 시절 동창이었던 친구의 한옥에 자주 들리어 창을 듣고

한 때는 국악에 도취하고 싶은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연락처와 이멜을 알 수 있을지요?

 

여기는 New York이며, 그 친구와 헤어진지는 60년이 족히 된 것 같습니다.

김(전)송희, 201-592-6872

songheec@gmail.com

오작교 글쓴이 2012.06.05. 08:45
김 송희

김송희님.

안녕하세요?

지금 뉴욕에 살고 계시는군요.

 

박윤초 선생님과 친구분이시라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박윤초님의 최근 근황에 대하여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워낙에 외부 노출이 되는 것을 꺼려하시는 분이라서요.

궁금하신 것에 대한 시원한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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