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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윤작가네서 여름정모하며
부르신 노래 아닌지요...ㅎㅎ
2층에서.....
이貴하고 정감어린 이노래를.....
예. 여명님.
윤작가님의 2층 아뜨리에서 불렀었지요.
불현듯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사회를 보았던 장고님의 모습이며,
시낭송을 하던 최시인의 모습이며......
하계정모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욱 더 커집니다.
살풀이춤의 한장면인듯한데 .....
묘한 아름다움에 서늘한기운마저 느껴지네요 .....
'靜 中 動'
우리네 춤사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듯 하면서도 많은 표현을 해내는 우리의 춤.
아마도 살풀이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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