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ect)

타르티니 바이올린 소나타 사단조(악마의 트릴) / David Oistrakh, violin

오작교 10934

4
공유
4
고운초롱 2014.02.04. 16:38

타르티니와 바이올린 소나타

 

"봄"의 시작인 입춘날..

이케

아름다운 음악 만나게 해 주셔서

오후내내 평온한 맘 가득해 마니 행복합니다.ㅎ

 

울 감독오빠!!

온제나 체고체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글쓴이 2014.02.04. 19:27
고운초롱

고운초롱님.

오랜만에 이 공간 나들이를 하셨네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던 모양이지요?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보다듬을 수 있는 음악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올린 곡인데 부드러운 곡의 넘김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향기 2014.02.04. 18:41

타르티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곡배경을 읽다가

한 때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욕심에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고 싶었던 적이 생각났습니다.ㅎㅎㅎ

 

바쁜 일상에서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한가해진 지금은 

세월만 허송합니다. 에효~~~~

 

오작교 글쓴이 2014.02.04. 19:37
향기

저도 어렸을 적에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

그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지요.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세상을 쉽게 그리고 세속의 향락을

맛보면서 적당히 살다가 죽어버리면 어떨까하는...

 

요즈음 그림이 잘 안되시나 봅니다.

님의 글에서 고뇌의 흔적들이 느껴지거든요.

그것 역시 '알을 깨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슈베르트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24곡 모음집 / Hans Hotter, Baritone 17 10.12.07.14:50 82470
공지 브람스 Brahms의 Hungarian Dances 21곡 전곡모음 3 07.05.18.10:02 17150
176 모차르트
normal
23.06.21.15:50 7498
175 기타(ect)
normal
23.05.20.14:26 8135
174 기타(ect)
normal
23.01.25.11:01 8199
173 헨델
normal
22.08.02.15:13 7405
172 모차르트
normal
22.05.28.11:02 8373
171 슈베르트
normal
22.05.03.10:29 8137
170 비발디
normal
21.09.04.11:51 8450
169 알비노니
file
21.01.08.19:47 9021
168 슈베르트
normal
18.11.18.19:35 10725
167 기타(ect)
normal
17.03.08.23:07 11480
166 기타(ect)
normal
16.11.10.08:59 11797
165 시벨리우스
normal
16.11.08.11:14 10227
164 시벨리우스
normal
16.11.07.17:25 9673
163 슈베르트
normal
16.08.25.08:41 10836
162 기타(ect)
normal
15.09.10.15:03 11690
161 모차르트
normal
15.05.21.12:58 11025
160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2 11164
159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0 11424
158 기타(ect)
normal
15.05.18.13:23 11635
157 슈만
normal
15.05.17.16:29 1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