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티니와 바이올린 소나타
"봄"의 시작인 입춘날..
이케
아름다운 음악 만나게 해 주셔서
오후내내 평온한 맘 가득해 마니 행복합니다.ㅎ
울 감독오빠!!
온제나 체고체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님.
오랜만에 이 공간 나들이를 하셨네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던 모양이지요?
날씨가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보다듬을 수 있는 음악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올린 곡인데 부드러운 곡의 넘김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타르티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곡배경을 읽다가
한 때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욕심에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고 싶었던 적이 생각났습니다.ㅎㅎㅎ
바쁜 일상에서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한가해진 지금은
세월만 허송합니다. 에효~~~~
저도 어렸을 적에 괴테의 '파우스트'를 읽고
그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지요.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세상을 쉽게 그리고 세속의 향락을
맛보면서 적당히 살다가 죽어버리면 어떨까하는...
요즈음 그림이 잘 안되시나 봅니다.
님의 글에서 고뇌의 흔적들이 느껴지거든요.
그것 역시 '알을 깨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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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티니와 바이올린 소나타
"봄"의 시작인 입춘날..
이케
아름다운 음악 만나게 해 주셔서
오후내내 평온한 맘 가득해 마니 행복합니다.ㅎ
울 감독오빠!!
온제나 체고체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