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나단조 / Emanuel Feuermann, cello
parnaso 2013.04.14. 23:23
호방하고 애수어린 멜로디에 젖어 봅니다.
선율미가 정말 뛰어난 곡이죠.
깊은 밤 오랫만에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음미해 봅니다...
parnaso
노래하는 악기라고 지칭이 되는 첼로.
첼로의 연주곡을 들을 때면 저는 꼭 우리의 '아쟁'을 떠올립니다.
현악기라는 공통점 외에도 둘은 닮은 점이 참 많은 것 같거든요.
좋은 시간이 되셨는지요.
루디아 2013.04.16. 00:16
드보르작..
드보르作인 줄 알고 시험 1문제 틀렸다능....ㅎㅎ..
드보르작도 좋아하죠..
특히 둠키..
연이은 드볼작 음악에 깊이 침잠합니다.
루디아
드보르작.
Classic Korae 같은 싸이트에서는
드보르작이라고 검색을 하면 나오지 않는답니다.
'드보르자크' 이렇게 검색을 해야 나오지요.
명반이라고 지칭이 되는 앨범들은 대부분 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명반이 된 것인가?
드보르작의 바이올린과 첼로 협주곡 역시 그러한 경우지요.
어렵게 구해 즐거운 마음으로 음원 변환을 하고 그리고 포스팅을 했지요.
다음 시험에는 꼭 틀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