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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듣다보니 예전에 종로1가에 잇엇던 르네쌍스 감상실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한겨울이엇는데 따근한생강차도...
음악을 들으면서 옛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지요.
설을 잘 쇠셨는지요.
베토벤.. 교향곡 전 곡을 다 좋아하지만..
이 7번의 매력을 어디다 비하리요~~~
근데 제가 본 초상화 중에서 젤 못생긴 것 가트네요....^^
글자 오타 있스여~~ 7번을 6번으로..
루디아님.
오랜만에 뵙네요.
아직도 우리네 명절의 풍속도가 여자분들만 죽어라 고생을 하는고로......
오자 수정했습니다.
꼭 이렇게 맹한 구석이 있다니까요. ㅎㅎ
역시나 제2악장의 정서와 기품이란.
집에 베토벤 교향곡 7번 cd가 없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처음 알았네요.
그간 있을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ㅠㅠ
다음주 제주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구경갈 요량으로 예습 중입니다..
생상스 피협 2번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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