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작곡가별) - 작곡가에 의한 분류
글 수 35
2011.11.24 11:07:57 (*.107.240.72)
한달 가까이 클래식 음악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동안 테마음악방을 이전을 하고,
외장 하드 여러 곳에 나누어서 보관을 하던 음악파일을
모두 정리를 하고, 그러면서 잊었던 음악들을 챙기게 되었고,
그래서 새로운 게시판도 몇 개를 늘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클래식의 음악들이 소외가 되었네요.
요즈음 세상돌아가는 이치가 너무 답답하여서
위안을 받기위한 음악을 찾다가 이 찌고이네르바이젠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서인지, 아님 답답한 가슴이어서인지
웬지 새로운 정감이 생김니다.
그러고보니 너무 시간이 부족하네요.
2011.11.24 13:23:45 (*.206.14.63)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가끔 꺼내 듣는 아름다운 곡이지요.
로맨틱하고 그리고 온화 하면서도 우울함이...
감미로운 애수와 그리고 정열...
그냥 늘 들으며 느끼는 제 감정 입니다.
사랑하며 아끼는 곡이지요.
오늘오전 내내 들으며
차분해 집니다.
감사 드려요.
2022.05.02 20:40:00 (*.17.0.1)
허걱! 깜놀~
들어왔다가 한 바탕 웃고 갑니다
대화들이...
모두 스카프에 몰빵들이 되셔가지구
저도 스카프에 한 마디 거들고 갈게용
스카프가 선율과도 잘 어울리네용
배꼽이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