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c단조 K.491 / Casadesus, Piano
루디아 2011.05.28. 04:07
로베르 카자드쉬.. 발음도 에렵네요..ㅎㅎ..
글에서와 같이 이 분의 연주는 여기에서 처음 듣습니다.
하기야 앞으로도 계속 처음 만나지게 되는 분들이 있을터이지만..^^
모짜르트와 같은 천상적 천재가 세상에서 그에 준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궁핍함 속에서 얼마의 돈을 위해 작곡을 해야만 했다는 것에 화가 납니다.
우리는 그의 눈물로 키운 꽃을 무상으로 즐길 수 있음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지금 또 2악장이 흐르는군요..모짜르트가 만든 2악장 중에 가장 고독한 장이라고 하니
그 고독속에 함께 빠져들어갑니다~~~~^^
루디아 2011.05.28. 04:09
루디아
댓글 등록하면 음악이 처음으로 돌아가는군요..
그리고 글을 쓰는 중에 영자로 자꾸만 변환이 되어서 이리 저리 다시 바꾸는데 신경이 좀 쓰입니다.
루디아
예. 루디아님.
저도 그것이 불만이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므로......
다음카페처럼 댓글만 독립적으로 달릴 수 있게 만들어지면 참 좋으련만.
글을 쓰는 중에 영자로 자꾸만 변환이 된다는 말씀을 처음으로 듣는 불편사항인데,
저는 한번도 그러한 현상이 없었거든요.
확인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