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모차르트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g단조 K.183 / Karl Bohm, Conductor

오작교 11139

4
공유
4
보현심 2010.12.16. 20:23

포동 포동 ~~음악에 대한 지식이 찌는 소리~~ㅎㅎㅎ

중년이란 !!! 음악 들을 시간이 많다는 장점이 있네요.

뒤늦게 음악에 푹 빠져 하루 하루가 충만합니다.

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감사^^+^^ ㄲㄲ

오작교 글쓴이 2010.12.17. 07:58
보현심

보현심님.

저 역시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심취를 하면 다른 음악들은 너무 가벼워서

듣기가 싫어진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 요즈음입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하지만 겨울은 겨울답게 추운 것이 좋은 것이겠지요.

 

늘 감사합니다.

루디아 2011.05.29. 01:12

칼 뵘의 지휘에도 격정적인 이 느낌이 좋구나 했는데

브루노 발터를 들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칼 뵘은 칼 뵘대로..발터는 발터대로 다 좋습니다.

제가 누굴 가릴 처지가 돼야 말이지요..^^

모짜르트를 들으면 제일 크게 느껴지는 것이

아무리 큰 소리에도 애수가 묻어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작교님께서 일일이 답글을 주시니 감사하네요.

혼자 주절거리는게 아니라 누군가 같이 듣고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오작교 글쓴이 2011.05.29. 09:20
루디아

모차르트의 음악에서 묻어 나오는 '애수'는

당시 모차르트의 환경과 무관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베토벤이나 슈베르트의 음악들이 그러하듯이

단원이 넘겨질 때마다 끈적하게 묻어나는 처연함이 느껴지거든요.

 

이 공간은 저의 '테마음악방'인데 이 공간에 오셔서 남겨진 글에

답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제가 미처 발견을 하지 못한 채 뒤로 넘겨지거나 정신이 없이 바쁠 때를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꼭 답을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슈베르트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24곡 모음집 / Hans Hotter, Baritone 17 10.12.07.14:50 82641
공지 브람스 Brahms의 Hungarian Dances 21곡 전곡모음 3 07.05.18.10:02 17325
176 모차르트
normal
23.06.21.15:50 7538
175 기타(ect)
normal
23.05.20.14:26 8171
174 기타(ect)
normal
23.01.25.11:01 8243
173 헨델
normal
22.08.02.15:13 7441
172 모차르트
normal
22.05.28.11:02 8412
171 슈베르트
normal
22.05.03.10:29 8177
170 비발디
normal
21.09.04.11:51 8498
169 알비노니
file
21.01.08.19:47 9062
168 슈베르트
normal
18.11.18.19:35 10759
167 기타(ect)
normal
17.03.08.23:07 11538
166 기타(ect)
normal
16.11.10.08:59 11845
165 시벨리우스
normal
16.11.08.11:14 10263
164 시벨리우스
normal
16.11.07.17:25 9714
163 슈베르트
normal
16.08.25.08:41 10892
162 기타(ect)
normal
15.09.10.15:03 11731
161 모차르트
normal
15.05.21.12:58 11066
160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2 11196
159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0 11449
158 기타(ect)
normal
15.05.18.13:23 11691
157 슈만
normal
15.05.17.16:29 1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