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24곡 모음집 / Hans Hotter, Baritone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제일 먼저 올리고 싶었던 곡입니다.
한 젊은이의 좌절과 절망을 노래하는 '겨울 나그네'
예전에는 피셔-디스카우의 음성으로 올린 적이 있는데,
금세기 최고의 '겨울 나그네' 노래라고 일컬어지는 한스 호터의 앨범을 구입하여
포스팅을 했습니다.
좋은 음질을 위하여 높은 음원으로 변환을 하였더니 처음에 로딩을 할 때 약간의
버퍼링이 있네요.
노랠 들으며 가사와 해설을 함께 보다보니,
다른 곡들은 모두가 잘 나오는데
18곡 해설에서 아래와 같이 나온답니다.
제 컴에서만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Forbidden
Apache/1.3.41 Server at song6602.park5611.pe.kr Port 80
소스에서 스페이스 바로 띄어쓰기가 하나 되어 있어서 그랬습니다.
원인을 찾느라 한참을 헤맸지요. ㅎㅎ
아침부터 아이 옷정리 하며 듣습니다.
우리 애들도 좋아하는 곡 입니다.
음악이야기가 있어 더좋은 ....ㅎㅎ
겨울나그네의 곡들을 듣고 있으면
한 청년의 비애가 전달되어 오는 듯 싸아해집니다.
겨울에 들어도, 이렇게 초여름에 들어도 참 좋은 곡들이지요?
계절에 관개없이 언제나들어도 좋은것 같네요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똑똑
잘 들립니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의 음성을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 제럴드 무어 반주곡이면 더욱 좋겠는데요. ^^
데카당스님.
찾아보니 2007. 12. 20.에 이미 올려져 있군요.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life.park5611.pe.kr/xe/index.php?mid=Theme_18&page=7&document_srl=134946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참 아름다운 곡들...잘 들었습니다. ㅣ
서서히 클레식을 알아가고자 합니다 슈베르트의 음악을 들으며 ..추운 오늘 마음 가득한 날
선한영향력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가족분들이 세 분이나 오셨군요.
클래식 음악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음악이지요.
이 공간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날씨가 오늘은 무지 춥네요 음악을 틀어놓고 잠시 감상중요 .........
그렇지요. 선한영향력님?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눈이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니깐 마치 강아지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밖엔 삭풍이 몰아치지만 창 안쪽은 이렇듯 푸근하네요.
이렇게 창밖을 쳐다보면서 음악을 듣는 것도 작은 행복이겠지요.
네 ......오작교님...... 오전내내 음악듣다 잠시 외출중 다시 컴백홈 컴을 트네요 ...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반복 반복 .....지금은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자꾸 듣다보면 귀가 열리지 않을까 ..
희망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그렇게 하세요.
클래식의 음악이 좀 무겁고 이해가 쉬운 부분은 아니지만
자주자주 듣다 보면 음의 무게들이 느껴질 때가 있거든요.
사실은 저도 아직은 그런한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만요. ㅎㅎㅎ
클래식 곡은 포스팅을 하면서 가능하면 곡에 대한 해설을
함께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해설들을 읽으면서 음악을 듣다보면 클래식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