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쇼팽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마단조 Op.30 / Rubinstein, Piano

오작교 12398

3
공유
3
루디아 2011.05.31. 02:00

저는 쇼팽의 피협1번의 첫 소절이 젤루 맘에 듭니다.

녹턴풍과는 다른 쇼팽의 청년의 열정이 막 분출되는 듯이 느껴집니다.

어제 다 못듣고 새로 듣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1.05.31. 21:23
루디아

제가 클래식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이 쇼팽때문입니다.

쇼팽의 그 섬세한 음율에 이끌려서 기회가 되는대로 LP를 사모았고,

그것에 걸맞게끔 오디오도 고급화되어가고......

 

그래서 쇼팽의 음악들을 듣노라면 20년은 훌쩍 넘나들게 된답니다.

그러고보니 쇼팽도 요절한 인물이네요? ㅎㅎ

Bella 2013.09.04. 17:52

힘찬것이 아닌, 낭만적이고 조용하며 약간 우울한 마음으로 작곡했다는..

마치 아름다운 봄날의 달밤과같은, 즐거웠던 많은 추억을 떠올리는 인상을 가져야한다는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E단조... 나도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20대 청년 쇼팽의 이루지못한 사랑이 담겨있는 곡이었네요.

오늘 새삼 작품설명도 읽어보며 거장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의 연주로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슈베르트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24곡 모음집 / Hans Hotter, Baritone 17 10.12.07.14:50 83622
공지 브람스 Brahms의 Hungarian Dances 21곡 전곡모음 3 07.05.18.10:02 18291
176 모차르트
normal
23.06.21.15:50 7760
175 기타(ect)
normal
23.05.20.14:26 8383
174 기타(ect)
normal
23.01.25.11:01 8462
173 헨델
normal
22.08.02.15:13 7643
172 모차르트
normal
22.05.28.11:02 8618
171 슈베르트
normal
22.05.03.10:29 8382
170 비발디
normal
21.09.04.11:51 8690
169 알비노니
file
21.01.08.19:47 9259
168 슈베르트
normal
18.11.18.19:35 10949
167 기타(ect)
normal
17.03.08.23:07 11730
166 기타(ect)
normal
16.11.10.08:59 12068
165 시벨리우스
normal
16.11.08.11:14 10464
164 시벨리우스
normal
16.11.07.17:25 9894
163 슈베르트
normal
16.08.25.08:41 11067
162 기타(ect)
normal
15.09.10.15:03 11926
161 모차르트
normal
15.05.21.12:58 11272
160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2 11403
159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0 11647
158 기타(ect)
normal
15.05.18.13:23 11914
157 슈만
normal
15.05.17.16:29 1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