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발라드 1~4
오늘은 쇼팽의 발라드를 올립니다.
발라드의 자유로운 형식처럼 2010년에는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늘 자유스러워 질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여명 2010.01.03. 23:53
잘 도착해서 엄마가 싸준것들 냉장고 넣으니
꽉찾노라며.....
냉장고가 꽉차니 안먹어도 배가 부른듯 하다는 아이.
뭐든 싸주면 군소리 안하고 가져가는 녀석....
공항에서 떠나 보내고 돌아오는 리무진 안에서 또 훌적이고.....
쌍둥이들 나오기전 후딱 댕겨와야 겠습니다.
이밤...아름다운 쇼팽의곡들....
잠이 올거같지가 않습니다.
고마워요~~~
미선이가 벌써 동경으로 갔군요.
늘 왔다가 가면 눈에 밟이는 것이 자식이지 싶습니다.
그래도 오지 않는 것 보다는 훨씬 좋지요?
루디아 2013.09.05. 23:23
격정적인 힘과 서정적인 힘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낍니다.
쇼팽에게도..리히터에게도..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