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리그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Op.16

오작교 10664

6
.
공유
6
김혜원 2009.02.13. 09:08
밤새 바람불고 비오는 걸 느끼며 뒤척이다 깬 아침입니다
추적추적 늦은 겨울비와 컴컴한 아침에 마음도 젖은 솜처럼 가라 앉지만
힘이 넘치는 피아노 음이 활기찹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2.13. 10:41
김혜원님.
님이 계시는 곳에도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내렸군요.
이곳에서도 "강풍주의보"가 내릴 만큼 바람이 거세였습니다.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 모양새를 창문으로 바라보면서 행복한 마음이 되어 갑니다.

프리마베라 2009.02.13. 10:58
어제 오늘 ...
그리그때문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리그를 아주 좋아햇던 사람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그분 생각을 하였답니다..
음악속에 묻어있는 추억이 있어
삶은 외롭지 않은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루디아 2011.06.19. 19:41

첫 음에 반해버린 ...*^^*

어제 듣다가.. 오늘 새로 듣습니다.

루디아 2013.08.28. 21:42

 

무지무지한 갈증 끝에 폭풍흡입한 콜라...마그마 처럼 끓어오르는 탄산 알갱이들....

근데 표현이 과히 음악스럽지 못하네요..ㅎㅎㅎ

parnaso 2013.08.29. 14:21

아직도 낮엔 무덥기만 하네요.

그리그 음악을 들으면 더위를 좀 잊을 수 있으려나요..

듣다보니 정말 천연 암반수 맑은 물방울이 톡톡 튀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공지 슈베르트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24곡 모음집 / Hans Hotter, Baritone 17 10.12.07.14:50 83676
공지 브람스 Brahms의 Hungarian Dances 21곡 전곡모음 3 07.05.18.10:02 18346
176 모차르트
normal
23.06.21.15:50 7779
175 기타(ect)
normal
23.05.20.14:26 8413
174 기타(ect)
normal
23.01.25.11:01 8483
173 헨델
normal
22.08.02.15:13 7664
172 모차르트
normal
22.05.28.11:02 8637
171 슈베르트
normal
22.05.03.10:29 8395
170 비발디
normal
21.09.04.11:51 8702
169 알비노니
file
21.01.08.19:47 9279
168 슈베르트
normal
18.11.18.19:35 10970
167 기타(ect)
normal
17.03.08.23:07 11748
166 기타(ect)
normal
16.11.10.08:59 12090
165 시벨리우스
normal
16.11.08.11:14 10483
164 시벨리우스
normal
16.11.07.17:25 9909
163 슈베르트
normal
16.08.25.08:41 11085
162 기타(ect)
normal
15.09.10.15:03 11945
161 모차르트
normal
15.05.21.12:58 11293
160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2 11425
159 슈베르트
normal
15.05.19.17:00 11665
158 기타(ect)
normal
15.05.18.13:23 11932
157 슈만
normal
15.05.17.16:29 1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