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Tarja Lunnas

Soita Kun Tunnet Niin(2114)

오작교 3048

5
공유
5
오작교 글쓴이 2020.12.27. 16:43

겨울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는 오후입니다.

창문의 커튼을 젖히니 벌써 땅거미가 스멀스멀

대지를 덮기 시작한 시간입니다.


비가 내리는 대신 눈이 왔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 음악을 올립니다.


이렇듯 여유를 가지고 올리는 음악들인지

더욱 더 좋게 느껴집니다.

겨울비가 내리고 있는 오후를 이 음악들과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여명 2020.12.29. 12:03

서울은 금시라도 펑펑 쏟아질 그런 분위기 입니다.

까닭없이 우울함이....

햇살 가득한 날씨 였으면....

오작교 글쓴이 2020.12.29. 16:55
여명

남원 역시도 심술난 시어머니 상을 하고 있습니다.

눈이 지독하게도 오기 싫은가 봅니다.


해가 벙긋하고 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20.12.29. 20:51

이 아래 게시물에 비를 내렸더니

비가 왔습니다.

이렇듯 눈을 내리게 했더니만

거짓말처럼 눈이 오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마을 한바퀴를 눈 맞으러 다녀 왔지요.

여명 2020.12.31. 21:24

ㅎ ㅎ 

나두 이쁜천사랑 함께 눈맞고 싶어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열정의 피아니스트 젠트페터리 실라(Szentpeteri Csilla) 오작교 11.02.15.16:45 7078
18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22.12.22.09:18 2508
17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22.12.22.08:40 2686
16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22.05.13.10:36 2627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20.12.27.16:41 3048
14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20.12.26.12:42 2777
13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19.05.28.08:54 3315
12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19.05.27.17:46 3360
11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19.03.25.17:05 3355
10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17.12.29.21:39 3931
9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17.12.27.06:36 3291
8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17.12.24.13:15 3441
7 Tarja Lunnas
normal
오작교 17.12.21.17:52 4412
6 Szentpeteri Csilla
normal
오작교 12.11.04.18:50 3372
5 Szentpeteri Csilla
normal
오작교 11.03.06.14:19 5071
4 Szentpeteri Csilla
normal
오작교 10.12.03.18:19 5987
3 Szentpeteri Csilla
normal
오작교 09.08.16.19:59 5928
2 Szentpeteri Csilla
normal
오작교 09.08.16.19:36 4759
1 Szentpeteri Csilla
normal
오작교 09.08.16.19:09 4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