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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깐 비밀정원의 음악들은
4년만에 올리게 되었네요.
구석구석 돌아 본다고 하면서도 늘 이렇게 소외된 곳이
있게 됩니다.
스페셜 게스트들의 천상의 목소리에
시크릿가든의 천상의 멜로디가 합쳐
극치의 아름다움과 황홀감을 주는
천상의 음악이 되었네요...
................여운을 즐기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시님.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