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Garden, Govi - 내 마음의 비밀정원
글 수 16
2008.10.13 13:29:30 (*.252.203.34)
누군가 의자 하나 덜렁 던져놓고 떠난 마음자리에 홀로 앉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무지개 되어 후광처럼 빛을 내고.. 깊숙이 앉은 뭄둥이는 깃털처럼 가벼~워..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열어놓은 세포들은 저마다 텅비어 우주와 하나 되고.. 숨소리까지도 사라진 고요함이 시선 속에 빨려들며 서서히..
어떤 경계를 허물고 하나가 되어 갑니다.
깨침.. 너무나 많은 말을 하고 있는 나..나의 깨침..가을나뭇잎이 절로 아름답지 않은 것처~럼..
우리의 깨침도 절로 얻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알아차리고 걷고 또 걷고 걷습니다.
끝없는 길 .. 우주처럼 늘지도 줄지도 않는 마음의 길.. 찰나를 찍는 카메라처럼 내 안에도 무엇이 있어 순간순간을
소소영영하게 찍어 그자리에 그대로 비춰주나 봅니다.
가도 가도 이 자리.. 도달해도 도달해도 이 자리.. 텅 빈 자리..아무것도 없는 마음자리에..
아름다운 선율이 들어와 떨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 고단함, 위로의 토닥임..고맙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무지개 되어 후광처럼 빛을 내고.. 깊숙이 앉은 뭄둥이는 깃털처럼 가벼~워..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열어놓은 세포들은 저마다 텅비어 우주와 하나 되고.. 숨소리까지도 사라진 고요함이 시선 속에 빨려들며 서서히..
어떤 경계를 허물고 하나가 되어 갑니다.
깨침.. 너무나 많은 말을 하고 있는 나..나의 깨침..가을나뭇잎이 절로 아름답지 않은 것처~럼..
우리의 깨침도 절로 얻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알아차리고 걷고 또 걷고 걷습니다.
끝없는 길 .. 우주처럼 늘지도 줄지도 않는 마음의 길.. 찰나를 찍는 카메라처럼 내 안에도 무엇이 있어 순간순간을
소소영영하게 찍어 그자리에 그대로 비춰주나 봅니다.
가도 가도 이 자리.. 도달해도 도달해도 이 자리.. 텅 빈 자리..아무것도 없는 마음자리에..
아름다운 선율이 들어와 떨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루 고단함, 위로의 토닥임..고맙습니다.
2008.10.10 22:47:54 (*.213.111.21)
감미로운 음악속으로 마냥 빨려 들어 갑니다.
고운마음 기쁜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마음을 변화 시키는군요
감사하는 마음은 내려 놓고 갑니다.
고운마음 기쁜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마음을 변화 시키는군요
감사하는 마음은 내려 놓고 갑니다.
2008.10.10 23:54:31 (*.154.72.170)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상당한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예전에는 쉽게 생각을 하곤 또 금새 덤벼들어 보곤 했었는데
요즈음에는 이것 저것을 생각하고, 따져보고 몇번을 망설이다가 실행하는 것을 보면......
이 공간은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어던 공간이지만
내내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실행에 옮깁니다.
하나씩 공간을 메꾸다 보니 벌써 60여개의 앨범곡을 올렸군요.
역시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틀림이 없습니다.
미완의 공간에 찾아 오셔서 마음을 내려주신 귀비님 그리고 장미화님.
좀 더 아름다운 음악들로만 이 공간을 채워나갈 것을 약속을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상당한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예전에는 쉽게 생각을 하곤 또 금새 덤벼들어 보곤 했었는데
요즈음에는 이것 저것을 생각하고, 따져보고 몇번을 망설이다가 실행하는 것을 보면......
이 공간은 오래전부터 만들고 싶어던 공간이지만
내내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실행에 옮깁니다.
하나씩 공간을 메꾸다 보니 벌써 60여개의 앨범곡을 올렸군요.
역시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틀림이 없습니다.
미완의 공간에 찾아 오셔서 마음을 내려주신 귀비님 그리고 장미화님.
좀 더 아름다운 음악들로만 이 공간을 채워나갈 것을 약속을 드리면서
감사의 말씀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