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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Kern

Endless Blue Sky(2009)

오작교 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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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옥 2013.05.06. 10:28

이 눈부신 아름다운  5월에

건반위에  물고기 튀는 듯 합니다

 

이 아름다움이 ..

설레임으로  사방 흩어집니다

 

짙은 벨로아 커튼 가려진 곳

두 손 얼굴 가리고 흐느꼈을  떄가 기억됩니다

 

뒷걸음으로 갈수 만 있다면

이 곳의 음악을 안고 찾고 싶습니다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3.05.06. 11:09
해금옥

참으로 아름다운 곡이지요?

 

수요일 '곰배령' 함께 가실 분은 챙기셨나요?

'곰배령'의 이름이 생소해 찾아보니 강원도 인제에 있는 곳이로군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즐거운 산행이 되세요.

해금옥 2013.05.07. 09:25
오작교

ㅎㅎ 혼자서 자신 없어서요..

취소하고  가볍게  하루 여행하려고요....

홈...음악과 함께 .....~~^^

오작교 글쓴이 2013.05.07. 17:25
해금옥

모처럼의 산행이 무산이 되다니 안타깝군요.

아무래도 여성분이 혼자 산행을 한다는 것은

좀 위험하지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우리 홈 식구들과 함께 곰배령을 한번 가볼까요?

해금옥 2013.05.07. 22:32
오작교

지금부터  신나요.... ㅎㅎㅎ예약은 필수   

기회 만들어주세요~~   초롱님  모찐그대도 오시려나?

 

오작교 글쓴이 2013.05.08. 10:58
해금옥

예. 해금옥님.

꼭 성사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우리 홈 가족분들 중에도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때를 골라서 행차를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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