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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Nights(1968)

오작교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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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4.01.29. 14:35

대부분 우리나라에는 소개된 적이 없는 음반들을

위주로 올릴려고 합니다.

LP음원을 CD로 복각을 한 탓에 가끔 스크레치 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음원상태가 양호합니다.

 

설 연휴인 관계로 조금 많은 음악들을 올립니다.

연휴에는 아무래도 작업을 할 수 없을 것 같기에.......

논끼 2014.01.30. 14:30

전 스크래치 있는 음악도 이전 향수를  불러 일으키니

나름 정겹습니다^^

 

구정,

나름... 가족3명 모임..

한잔 했더니 딸딸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4.02.03. 08:30
논끼

논끼님.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은 아무래도 조금은 쓸쓸하지요?

 

명절에는 모름지기 일가, 친척들이 만나서

오손도손 그동안 살아왔던 이야기며 살아갈 이야기들을

하면서 보내는 것이 제맛이겠지요.

 

구정이라는 단어.

일본이 만들어놓은 단어이지요.

지네들이 쇠는 양력 1월1일은 신정,

우리의 명절인 음억 1월1일은 구정이라고.

 

그래서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고 '설'이라고 부릅니다.

논끼 2014.02.03. 13:48
오작교

그렇군요,

생각없이 구정신정 그랬는데,

지금 어렴풋이 그런 말을 소싯적에 선생님께

들은 기억이 나는거 같으네요.^^

 

양가 부모님께 전화 드리고...

형제, 그리고 몇몇 지인들...

 

지금은 일상생활로  돌아와

다시 둘이서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커면 떠나 보내야 겠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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