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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rain

Piano Paradiso / Brian Crain

오작교 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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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9.04.20. 15:56
아마도 브라이언 크레인의 모음곡은
처음으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늘 자연을 노래하는 브라이언의 피아노 연주곡이
우리 홈 가족의 삶에 편안한 자연을 안겨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로성 2009.04.21. 01:48
오작교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마음을 내려놓고 음악을 듣습니다.
꽃들이 활짝 핀 뒤뜰로 음악을 열어놓고 나갑니다.
오늘 날씨도 이 음악처럼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홈 가족을 위하시는 오작교님의 마음도 음악과 함께 전해져 옵니다.

감사드려요. 오작교님~
오작교 글쓴이 2009.04.21. 08:20
감로성님.
그러게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요즈음엔 잠깐만 눈을 돌려도 아름다운 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새삼스레 우리의 강산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렇게 내리는 봄비를 흠뻑 머금은 꽃들은 더욱 더 아름다워질 것이구요.
그만큼 행복해지세요.
진주비 2009.04.21. 09:22
((지금 창밖에는 봄비가 촉촉히 내리고
봄비 속에 커피 한잔과,,, 나를 미치게 하는 아름다운 음악이...ㅜ..ㅜ))

오작교님,
비오는 오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악을 올려 주셨네요?
음악이 좋아 몇 곡은 mp3에 벌써 접수했답니다.ㅎㅎ
오늘도 감동이 있는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행복합니다~^^
김혜원 2009.04.21. 10:57
오랫만에 종일 치적거리는 비가 왔습니다
나무의 잎새와 꽃들은 물기를 머금어 초록과 아름다움이 더 하겠지요
편안한 음악과 함께 씩씩한(ㅋ) 하루를 시작합니다
음악이 넘 좋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4.21. 11:40
진주비님.
오랜만에 뉴에이지의 음악들을 올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이러한 음악들이 참 좋거든요.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듣는 빗소리는 천상의 자장가인 양
마냥 평화롭고 감미롭기만 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9.04.21. 11:42
김혜원님.
그래요. 정말로 "단비"가 내렸지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그쳤네요.
종일 내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님의 말씀처럼 씩씩한 하루가 되세요.
보현심 2009.04.21. 13:45
아휴,,,, 체온조절하기 힘들다....
천사님,,, 오늘은 바람이 몹씨 부네요...
[어제는 혼자서 학원청소기 돌리는데,
구슬같은 땀이 많이 나길래 반팔로 했더니,
금방 몸살이 걸려 밤새 힘들었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항상 감사해유~~^^,^^ㄲㄲ
오작교 글쓴이 2009.04.21. 13:49
보현심님.
그러게 변덕스러운 것은 절대 믿으면 안된다니까요. ㅎㅎ
기온의 차가 심한 요즈음에는 그저 "더우면 벗는다"라는
생각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감기에 걸렸다가 요즈음엔 깨어나고 있습니다요.
프리마베라 2009.04.22. 10:39
아름다워요
세상의 모든색을 가지고
모든 힘을 내재하고 있는 사월을 닮을듯 해요
어제부터 내내 종일 ...종일..마음을 얹어놓고 있습니다.
좋은 분..좋은 음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닷가 2009.04.26. 09:52
피곤한몸과 마음이 씻겨나가는 것같군요! Singapore 3박4일 출장갔다가 어제돌아와서 하루 종일자고 오늘 이제 computer앞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들어니 진짜 이제 내가 집에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남들은 Singapore정도의 해외 출장은 재미 있을것 같다고 하지만 전 출장내내 피곤하기만 하고 빨리 일 끝내고 집에 돌아오고 싶기만 하더군요. 전 집외에 밖에서는 자면 거의 잠을 설칩니다 그래서 출장내내 빨리 집에 와서 잠을 푹자고 싶은 생각 뿐이였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보현심 2012.07.31. 19:44

요즈음 브라이언 크레인의 모음곡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도

역시 음악은 천재지변을 초월하네요.

천사님,

휴가철에 항상 건강조심,물조심,사람조심,후후후

사계절 내내 감사드립니다......^^++++^^ ㄲㄲ


 

루디아 2012.09.20. 22:19

4분의 5박자..8분의 7박자..8분의 11박자..

어지럽네요..

생전 첨 들어보는 박자랍니다.

지금 파헬벨의 캐논이 흐르는데

이것은 몇 박자인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네요..

암튼 감사드립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2.09.21. 09:33
루디아

그러게요.

저도 전문적으로 음악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어서

박자의 정확한 것은 설명을 드릴 수가 없네요.

인터넷을 찾아 보니깐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은 있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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