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rs, Tales & Dances / Dominick Farinacci
좋은이와 함께라면 더많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혼자듣기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듬이지요.
훤한 대낮 보담은 노을속에서 듣는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아니...깜깜한 밤에 별님..달님 벗삼아
듣는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
적당히 차가운 모젤 화이트 와인 한잔이 있으면 더 근사할....ㅎㅎㅎ
늙으니...바램도 많고...ㅋㅋㅋ
하던 가락은 있어 가지고....ㅋㅋㅋㅋ
열심히 듣습니다.
재즈 음악에는 역시 트럼펫이 제격이지요.
물론 피아노도 빼어 놓을 수 없는 것이지만요.
해서 트렘펫 곡 3개, 피아노의 곡 3개 등
여섯 개의 음반이 대기 중입니다. ㅎㅎㅎ
이미 하나는 포스팅을 했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으면 귀하지가 않아서
근질근질하지만 참고 있습니다.
내일은 Enrico Pieranunzi의 피아노 곡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의 음유시인 이라는 엔리코 연주 내일요? ㅎㅎ
기대 합니다.
좋아하는 쳇베이커랑 함께 연주한것도 있으려나....
모든이가 좋아하는 이것저것들 많으니
기다립니다.
여명님 말씀에 살~짝 웃음이... ^^ ( 마음을 들킨기분 ? )
포도주를 별루 안좋아해서 소주를 주로 마셨는데 요즈음은 그마저도 별루고..
가끔 소주에 홍초를 섞어 와인잔에 담아 음악들으면서 홀짝 거리네요
나름 괜찮은데요 ~ ~ ^^
홍초.
저도 소주에 한번 타서 마셔보았습니다.
달콤한 맛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던데요?
와인잔으로 마셔볼까요? ㅎㅎㅎ
ㅋㅋㅋ 전 와인잔 까지는....
그냥 잘 안식는 머그잔도 좋구요...
밥사발도 좋구요....ㅎㅎ
국사발도 좋구요....ㅎㅎ
뜨뜻하면 맛없으니까...
전 아주아주 천천히 마셔야 되니까요
알콜해독을 시켜가며....ㅋㅋㅋ
오작교 동생이 자알 아시져?
음악 들으며 처음에 홀짝 ....
이렇게 모음곡 들을때는 다듣고난뒤에 미적지근~ 하게 스스로 데워진걸루 엔딩 ㅋㅋㅋ
그럼요. 잘 알고 있지요.
여명누님의 술 실력(?)을요. ㅎㅎㅎㅎ
조만간 '쨍"을 한번 해야할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