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Jazz 愛Say - CD 1(Love)
원래의 계획은 3개의 CD를 모두 하나로 포스팅을 할려고 했었는데,
음악에 대한 해설과 이미지를 함께 올리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하나씩 올립니다.
빠른 시간에 3개의 CD를 모두 올리겠습니다.
봅비가 치적치적 내리는 밤입니다.
오랜만에 유리창을 열어 젖힌 채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이 싫지 않을 것을 보면 봄은 성큼 우리 곁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봄비 내리는 밤에 듣는 재즈.
참 행복합니다.
김혜원 2012.03.18. 10:54
또 오랫만에 안부한자 올립니다..
평안하셨는지요..이쁜천사님도,,,ㅎ
어제 아침엔 공원에 산책 나갔는 데
전 날 내린 비로 물기 먹은 잎새들이
봄을 싹튀을 준비 중이고 나무에도 봄의 기운이 모락거리고
봄기운 햇빛 듬뿍 받은 기분좋은 아침이있지요..
감사합니다..
김혜원
갑작스레 일이 있어서 서울에 왔습니다.
지금 열차를 기다리면서 용산역에서 님의 댓글을 만났군요.
아내도 곁에서 함께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네요.
많이 바쁘신 모양이지요?
자주 좀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명 2012.04.19. 16:21
음악을 올리신날..
제가 이곳에 오던날 입니다.
저한텐 어느한곡 명곡이 아닐수가..아닌것이 없습니다.
서울오신일....
잘 되신거죠?
여명
예.
인천에 살고 계시던 이모부님께서 별세를 하셔서
문상을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떠남은 언제나 슬픔이지요.
여명 2012.04.19. 16:30
오작교
아니...
좋은일로 다녀 가신줄....
그러셨군요.
떠남.....그럼요...슬픔 이지요.
가슴에 묻는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