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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들 피곤 하시려나...
이렇게 귀로마시는 술한잔 하고 자렵니다.
헤어지고 난 후에 곧바로 침대에 떨어졌다가
눈을 떠보니 한 밤중이더군요.
별빛사이님의 전화로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피곤하셨을 터인데 홈 접속을 하셨네요?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모시지 못했던 것 같은 마음에 아쉬움이 큽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었구요.
근사하게 듣습니다.
이렇게...한동안 난 또 열병을 앓습니다.
그리워...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