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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Disc를 올립니다.
모든 것들이 그렇듯이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참 쓸쓸함을 동반을 합니다.
벽에 붙은 달력도 내일이면 달랑
한 장이 남게되겠군요.
그리곤 금새 또 한해의 '마지막'을 이야기하겠지요.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