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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의 클래식이랄 수 있는 200곡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1970~90년대를 아우르는 이 곡들을 포스팅을 하면서
짧지 않은 시간과 품이 들었지만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은 마법과 같이 우리를 과거로 옮겨놓곤 합니다.
그래서 옛 곡들에 파묻혀 있으면 편안함과 아련한 그리움들을
느끼곤 하지요.
마지막의 모음집을 올리는 이 순간이 시원하면서도
섭섭함이 상존하는 것은 그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