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무려 9일 동안을 홈을 비웠더니
어느새 가을 내음이 나네요.
아름다움으로만 물들어가는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려주시는 곡들..잘 듣고 있습니다.
좋긴한데....
슬프기도 해요..
이 노래와 함께했던 젊은 날들이 몹시 그리워지거든요..
그립다 하니....눈물이 날려 합니다..
근데요..시즌 인 더 썬..이 아니고 풀이라고 쓰셨네요..
왜 풀이라고 쓰셨을까....
왜 그러셨을까..
꼭 가르쳐 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럴 땐... 계속 커피 마시면서 밤을 새고 싶답니다.
하루 밤 쯤 일탈해도 괜찮겠죠?
그러게나 말입니다.
꼭 이렇게 바보같다는 것을 '티'를 내고 싶어서 그런 모양이지요.
꼭 가르쳐드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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