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팝 TOP 40 / 2 Disc
오후내내 책보면서 잘 들었습니다.
고마운 포스팅.. 감사드려요~
이러한 모음곡들은 다른 일을 하면서 듣기 좋지요?
저도 일을 하면서 음악을 실행시킨 후
듣곤 합니다.
20번 밥딜런 저는 참 좋아합니다.
병원에서 듣고 싶어서 클릭해도 스마트폰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집에와 듣는 음악이 귀에 착착 감깁니다.
참 좋은 저녁입니다.
보리수님도 참 오랜만이네요.
비가 내리는 덕분인지 뜸했던 분들의
흔적들이 여기 저기에서 보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잘 계시지요?
듣기좋은 올드핍들..
언제들어도 좋네요.
오늘도 잘 듣습니다.
친동생 추천으로 여길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은 곡 듣기도 하고 동영상 보기도
하였답니다.
과거 LP시대에 있었던 곡들이 이렇게 노이즈없이 재생된다는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인생이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oice)라고들 합니다. 아마도 늙어죽을때까지 선택해야하는
것이 숙명이겠지요..
수많은 주옥같은 곡들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올바른 길로 걸어가기 위한 선택이라면 지금의 이
사이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잔톨맨님.
안녕하세요? 우리 홈에 내린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동생분의 소개로 오셨다고 하셨는데
그 동생분께서 높은 센스가 있으신 분이로군요. -하하 농담입니다.
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던 바가 있지요.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이라고..."
그 글귀를 접하고는 참으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많아져버린 즈음이면
언제라도 부름에 응답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하고 살아야겠지요.
그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잘알지만요.
아침부터 너무 무거운 주제로 시작을 하네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입니다.
그냥 주언부언 해보고픈 마음에 너절한 글들을 늘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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