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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네요..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던 작은 소녀의 때가 저도 있었는데요..
존 바에즈 눈가 주름이 제게도 옮겨졌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이미지를 포함시킬 때는
가능한 한 당시의 이미지를 사용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존 바에즈'의 이미지는 세월의 연륜이 아름답게 채색이 되어 있어
보기가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현재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입니다.
사람의 나이 50이 넘으면 여기저기에서
세월의 흔적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러한 것들이 삶의 훈장같아서 오히려 좋더라고요.
'추함'이 없이 세월에 순응하는 모습이......
지금 이자리..꼭 내눈썹 같은초승달을 바라보며....ㅎㅎ
마음은 낭랑 18세로 돌아 갑니다.
비빠빠 룰라~~~~ 히피히피 쉑~~~~
oldies but goodies....
those music makes me think on my school days.
i really miss those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