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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씽씽 부네요. 덩달아 저도 휑한 기분이..
이런날은 차분히 옛노래속에 잠겨 보렵니다.
기분에 따라 골라 들을수 있게 홈을 가꿔주신 오작교님 감사땡큐!입니다.
참 오래된 게시물에 댓글이 남겨졌네요.
보리수님의 말씀처럼 오늘은 바람이 참 세게 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놓지 않으려던 벚꽃들을 무참하게
낙화를 시켜버리는 바람이 야속할만큼요.
'땡큐'해주신 그 마음에 땡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