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POP 100곡(01~20위)
잘 들을께요 ^^
집안일 빨리 끝내고 한잔의 차향을 음미하며 ,그 옛날을 회상하며 들으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수고하신 덕분으로 이리 흐믓한 시간 주시어
고마음과 미안함을 어찌 드려여야 할런지요...감사합니다.
곡을 모으시고 편집하신 걸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헤드폰도 잘 닦아서 조심스런 마음으로 아끼고 잘 듣겠습니다.
오작교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별고없으셨겠지요?
작업을 하면서 조금은 힘이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가 되었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우리 가족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비하면 제가 토자한 것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그것으로 대만족입니다.
오작교의 보물..팝송앨범!!!^^
클래식음악..많이 들어보려고 했는데..결국은.. 이쪽으로 자꾸 오게 되네요~^^;
에구구..
듣기 편안하고 좋은 올드팝~
내겐 보물입니다.
감사합니다.^^
포스팅 하느라 고생하셔서 이곳에서만... 시간을 가지고 아껴서 들었으면 한다는 오작교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포스팅해 놓으신지 5년이 지난 이 시간에도.... ^^
난 오늘오전에 동네센터에 운동갔다와선 거의 온종일 이곳에서 음악들으며 집안청소, 빨래 베란다널기, 다림질..
커피3잔 마시며 책보기, 소파에서 낮잠..ㅎ~ 그리고 이제 저녁준비할 시간이네요.
완존 우리집 배경음악으로 이곳저곳 클릭하며 음악듣고 나혼자 잘 놀았습니다. ^^
올드팝 가사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가사를 알고 올드팝을 들으니 더 올드팝이 좋아지네요
안녕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에버그린 가사를 좋아합니다. 늘 푸른 사랑이라는 가사말을 좋아해서요
아들과 딸 (드라마) 주제음악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팝송책에 가사해석이 그다지 좋지않아 다른 팝송 가사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여기서 가사를 읽고 큰 감동과 또 마음이 우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사를 알고 듣는 팝송은 새로운 감동과 아름다움을 주네요 감사드립니다.
처음 댓글을 쓸때 조금 쑥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댓글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준다고 말씀하셔서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선생님 말씀처럼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댓글을 읽고 쓰는 것이
작은 기쁨과 행복을 주는것 같네요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으로 제 마음의 작은 벽도 없었진것 같습니다
깨달음도 있었구요.
선생님의 글은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값진 테마음악실을 걷는 손가락이 아픈 사자가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
홈을 운영하면서 즐거운 것 중의 하나가
댓글에 답을 하는 것인데,
이렇듯 오래된 게시물에 답을 하노라면
문득 이 게시물을 올렸던 때가 생각이 나고,
또한 잊혀졌던 게시물을 볼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 즐거움을 사자님께서 주신 것이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