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음악 - 상숑, 칸쬬네, 기타 세상의 음악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39
2016.10.27 10:50:08 (*.109.157.112)
20세기에 우리의 귀에 익었던 음악들입니다.
모두 6개의 모음집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두 개의 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행일까 불행일까...
세월은 흘러도 음악은 변함이 없는 것이겠지요.
2016.11.07 21:17:26 (*.46.8.6)
추억을 생각하는 연주 음악 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생각해보니 너무 어지러운 세상을 사는게 아닌지
되짚어 봅니다.......
그래도 님이 올리신 음악을 들으면 좋은 음악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2016.11.08 15:48:31 (*.210.195.181)
그렇죠.. 애정이 있을 때나 하는 것들==
정말 명언이시네요....
요즈음 잠이 줄어든 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려고
구정 뜨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신나고,재미있게)
그런데 91세 친정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
제가 너무 외로워서 그런다고 걱정하십니다요.....
생각의 차원이 다르신,,,, 항상 자식들 걱정에
잠못 이루신답니다. 아아~언제나 효도할거나//
음악방을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이시여!
의시시한 날씨에 감기조심, 외로움조심,~~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