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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연주음악 - Romance / Part 3

오작교 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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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10.26. 18:06

어둠이 깔린 깊어가는 가을밤...

펼쳐지는 연주들이..근사 하지요~~~

가을밤 속으로 파고 듬니다.

瀣露歌 2012.12.10. 21:04

해바라기 골든 딜럭스를 들을려고 했더니 권한이 없다네요 듣는것도 권한이 있어야 되는건가요?

오작교 글쓴이 2012.12.10. 22:44
瀣露歌

회원가입을 하실 때 약관에 명기가 되어 있는데,

간과를 하신 모양이로군요.

조치를 취해드렸습니다.

이제는 제한없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알베르또 2016.07.01. 21:14

Part 1에서 Part 3까지 다 들어 봅니다.

이렇게 추억어린 연주 음악이 여기 있는 줄 몰랐습니다.

안들어 본 음악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니 분명히

이 레코드 판 3개가 다 시골집에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세상에나.

다섯살 많은 큰 누님이 사다 놓은 겁니다. 무려 50여년 전의

연주 음악들이 많군요.  술만 마시면 계속 들을 것 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6.07.02. 11:46
알베르또

저도 예전에 누나가 한 분 계실적에

레코드 판을 많이 사 오셨습니다.

그 덕분에 그시절에 새로운 음악들을 많이 들었었지요.

 

이 게시판 뒷편에 있는 '빽판의 추억'이라는 음악들도

그 당시의 LP를 리핑해서 올린 것이지요.

 

오래된 음악일수록 우리의 귀에 착 붙는 것을 보면

나이가 들긴 들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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