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노래 - World Beat Dance
뜨거운 여름의 절정인 8월의 노래는 이국적인 월드뮤직댄스를 담아 보았습니다.
유럽에서 집시 뮤지컬로 히트했던 사라의 전설(The Legend Of Sara)의 집시 댄스곡들과
국내에서도 이니그마와 함께 유명한 월드뮤직 그룹 케이옵스의 월드비트 댄스곡들이
8월의 태양과 뜨거운 여름밤마저도 춤추게 만드는 곡들입니다.
첫 곡으로 시원한 트럼펫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집시춤곡 Angelina는
집시뮤지컬에서도 유명한 곡이며 스페니시 기타와 함께 어울리는 BAILA COMO UN GITANO,
그리고 다 함께 축제에 빠져 들게 하는 TODAS A LA FIESTA 등 집시 댄스곡들이 이어지다
케이옵스의 FROM TAIPEI TO OULAN BATOR를 시작으로 독특한 월드뮤직 비트와 사운드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프리카와 몽고 대만 남니 등 세계각지의 사운드들과 결합한
케이옵스의 월드비트의 향연은 8월의 여름을 즐기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여명 2012.08.03. 04:43
그리도 앙탈을 부리던 요즈음 무더위
이렇게 풀이죽어 선선한 새벽시간에 듣습니다.
앙탈을 부리던 무더위가 생각 납니다.
정열의 이연주 들을 들으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여명 2012.08.03. 11:13
오늘 꼭두새벽 양껏 못듣던 ...듣습니다.
볼륨 입빠이~~ㅎㅎ
역시 불볓더위 속에서 듣는것이 제격인거 같아요.ㅎㅎ
프리마베라 2013.01.02. 17:38
너무 춥고 미끄러워 잔뜩 움츠려 있는데
잠시 음악 들으며 추위를 잊어봅니다.
첫곡부터 아주 뜨겁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