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Colores De La Guitarra / Piotr Tomaszewski
오늘은 색다른 뮤지션을 한 명 소개할까 합니다.
아들이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이탈리아 피렌체 광장에서 기타 연주를 하고 있는
Piotr Tomaszewski라는 기타 연주자의 연주가 너무 좋아서 샀다는
Los Colores Da La Guitarra라는 CD 2장을 선물로 가지고 왔습니다.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그니의 연주,
'그저그렇겠지'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데크에 CD를 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섬세하면서도 박력이 있는 연주, 그리고 스크래치 하나 없는 깨끗함.
Web에서 이 뮤지션에 대하여 검색을 하여보니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소개된 바가 없는 연주자입니다.
저혼자 듣기가 아까워서 일요일 오전을 소비하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기분이 좋은 휴일이 되세요.
아저씨만세 2011.07.25. 07:28
이렇게 새롭고 근사한 연주를 공유할수있게 소개해주셔서 이아침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저씨만세
예. 음악들이 너무 좋지요?
저도 이 CD를 선물받지 못하였다면
아지 못했을 뮤지션입니다.
여명 2011.07.26. 01:39
아들의 귀한 선물 덕분에
이렇게 행복하게 듣습니다.
잘들 다녀왔군요.
아껴 들어야지요
포스팅 하시며 얼마나 신나셨어요? ㅎㅎ
그맘 충분히 이해 갑니다.
이쁜천사는 옆에서 뜨게질 하시고....ㅎㅎㅎ
여명
예. 맞습니다.
꼭 곁에서 보시면서 댓글을 쓰시는 것 같네요. ㅎㅎㅎ
아내는 요즈음에 덧버선을 뜨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선물을 할 곳이 그렇게 많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