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음악 - 상숑, 칸쬬네, 기타 세상의 음악을 올리는 공간
그렇게도 내리기 싫어하던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창문을 열어 젖히고 내리는 빗줄기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빗소리도 참으로 정겹구요.
너무 많은 비가 내려서 또 피해를 입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리는 빗줄기의 숫자 만큼 행복해 지는 밤이었으면 합니다.
밖에 비가 내리고 있고 해서 음악을 듣고 싶었는데. 마침 오작교님께서 올려주셨네요. 모임 참석하진 못해서도 무사히 끝냈다니 좋읍니다. 다음에는 참석하도록 하겠읍니다. 참석하신 모든분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비내리는 창밖을 보며 듣고 있으니 더 좋으네요~
이 시간이면 밖에서 운동할 시간인데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려
운동 생략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렇듯 음악에 빠져 커피 한잔과 함게 쉬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이런 시간이~~~~
멋진음악이 있어 정말 더 좋은아침입니다.~~~^^
모처럼만에 오랜시간,, 편한마음으로 음악을 듣고 느끼고 있네요..
음악을 틀어 놓고 이것 저것 다른 일들 하면서 다 들으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는 시원하게 비가왔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햇님이 너무 눈부십니다.
해가 눈부시게 따가운 아침에 들어도 괜찮은 음악들이네요..
아침부터 마음이 고즈넉해집니다.
그럼,오늘 하루도 모든이들 행복하시길 기원해드릴께요~
어제부터 장맛비가 내리네요~
오늘 아침은 비 때문에 산행을 못 하는 관계로...
미뤄왔던 건강검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매년 받는 건강검진이지만 갈때마다 새롭네요.
헌데...
이 나이에도 매년 키가 조금씩 자라는건 건강하다는 것이겠죠?
원래 나이가 들면 매년 조금씩 작아진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말이죠...ㅎㅎ
요즘은 가끔 ..
훗날...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 지는 나이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
깊이 생각해 봅니다~
어떤 황혼을 보내야 하는것인지를... ^^;;
장맛비 내리는날 이렇게 들으니
참 좋습니다.
지난해 쌍둥이 낳던 전날
감자탕 먹고싶어하는 며늘.
소식하는 아인데...
시상에나 얼마나 먹던지요 ㅎㅎ
자다 새벽 3시반에 병원행....
5시 14분 15분에..한눔씩...ㅎㅎ
오늘 저녁은 감자탕 입니다.
장맛비 속에서 잘 듣습니다.
장맛비 내리는 아침에,
마감 3일전인 원고를 마무리하려고
책상앞에 있습니다~
탁월하신 감성과 감각을 간직하신
님의 음악을 들으니 펜이 흐물흐물 잘도 굴러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