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월드뮤직 100選 - Vol.2
장미화 2010.07.27. 14:51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이곳에는 벌써 일주일이 넘게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에는 만원사례를 하고 있고요.
저도 오늘은 창문을 꼭 닫고 에어콘을 켜 놓고
창 밖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빨간 연산홍과 푸른소나무를
바라보며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역시 음악은 삶의 기쁨을 주는군요.
장미화
그러게요.
날씨가 너무 더워졌습니다.
예전에는 30도가 넘는 날들이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았는데,
요즈음에는 30히고도 몇 도씩 올라가고 있으니.......
창문을 닫고 에어콘을 켜 놓은 채로
창 밖의 꽃과 나무를 감상하시면서 음악을 듣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너무 행복한 그 모습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