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주체할 수 없는 눈물 - 2CD / John Dowland

오작교 10948

2
공유
2
오작교 글쓴이 2009.12.31. 08:00

눈이 너무 많이 내립니다.

세상이 온통 눈 속에 갇혀 있는 것 같네요.

기축년 섣달 그믐날에 이렇게 많이 눈이 내리는 것은

좋은 징조이겠지요?

눈썰매를 타는 기분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2009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날,

우리 홈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를 하는 존 다울랜드의 곡을 선정했습니다.

앨범 타이틀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입니다.

'류트'라는 다소 생소한 악기로 연주된 곡인데,

듣고 있노라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 군요.

 

세상이 온통 하얀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 날,

기축년과의 이별을 존 다울랜드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떨련지요.

장미화 2009.12.31. 15:32

하얀 흰눈세상에서 한해를 보낸다면 얼마나 로맨틱 할가....

이곳에는 아직 눈구경 한번 못했거든요

눈 한번 못보고 겨울을 보낸적이 많으니 별로 이상할건 없지만.

 

류트 라는 악기는 정말 생소한 악기 입니다

오작교홈을 만나고 부터는 많은 악기의 음색을 접 할수 있어 좋았어요

제 귀에는 기타소리 같기도하고, 하프소리 같기도 하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선 3 24.01.06.21:13 78486
공지 The Great Greek Voices(4 Disc) 1 11.09.16.10:25 93830
공지 Best World Music - 100 10 07.03.10.01:27 109010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리스음악 베스트(2CD) 3 07.11.10.20:54 96082
공지 Autumn Leaves(고엽) 21곡 모음곡 6 07.08.27.17:10 92716
339
normal
24.06.08.09:58 8022
338
normal
24.06.01.15:06 7966
337
normal
24.05.24.10:33 8263
336
normal
24.05.14.08:36 9187
335
normal
24.05.09.19:31 9547
334
normal
24.05.08.13:57 9694
333
normal
24.05.04.16:43 9705
332
normal
24.02.28.11:25 11251
331
normal
24.01.18.11:30 11537
330
normal
23.12.27.15:09 11222
329
normal
23.12.27.15:08 12849
328
normal
23.12.27.15:07 11202
327
normal
23.12.27.15:07 11067
326
normal
23.12.27.15:06 11517
325
normal
23.12.27.15:05 11327
324
normal
23.12.27.15:05 11922
323
normal
23.09.12.08:39 12282
322
normal
23.09.10.19:26 11709
321
normal
23.09.09.13:31 11699
320
normal
23.08.10.10:22 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