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주체할 수 없는 눈물 - 2CD / John Dowland

오작교 11095

2
공유
2
오작교 글쓴이 2009.12.31. 08:00

눈이 너무 많이 내립니다.

세상이 온통 눈 속에 갇혀 있는 것 같네요.

기축년 섣달 그믐날에 이렇게 많이 눈이 내리는 것은

좋은 징조이겠지요?

눈썰매를 타는 기분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2009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날,

우리 홈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를 하는 존 다울랜드의 곡을 선정했습니다.

앨범 타이틀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입니다.

'류트'라는 다소 생소한 악기로 연주된 곡인데,

듣고 있노라니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 군요.

 

세상이 온통 하얀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 날,

기축년과의 이별을 존 다울랜드와 함께 하는 것이 어떨련지요.

장미화 2009.12.31. 15:32

하얀 흰눈세상에서 한해를 보낸다면 얼마나 로맨틱 할가....

이곳에는 아직 눈구경 한번 못했거든요

눈 한번 못보고 겨울을 보낸적이 많으니 별로 이상할건 없지만.

 

류트 라는 악기는 정말 생소한 악기 입니다

오작교홈을 만나고 부터는 많은 악기의 음색을 접 할수 있어 좋았어요

제 귀에는 기타소리 같기도하고, 하프소리 같기도 하고...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선 3 24.01.06.21:13 80143
공지 The Great Greek Voices(4 Disc) 1 11.09.16.10:25 95502
공지 Best World Music - 100 10 07.03.10.01:27 110734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리스음악 베스트(2CD) 3 07.11.10.20:54 97714
공지 Autumn Leaves(고엽) 21곡 모음곡 6 07.08.27.17:10 94463
339
normal
24.06.08.09:58 8347
338
normal
24.06.01.15:06 8273
337
normal
24.05.24.10:33 8578
336
normal
24.05.14.08:36 9485
335
normal
24.05.09.19:31 9874
334
normal
24.05.08.13:57 9980
333
normal
24.05.04.16:43 9991
332
normal
24.02.28.11:25 11545
331
normal
24.01.18.11:30 11842
330
normal
23.12.27.15:09 11507
329
normal
23.12.27.15:08 13150
328
normal
23.12.27.15:07 11477
327
normal
23.12.27.15:07 11348
326
normal
23.12.27.15:06 11797
325
normal
23.12.27.15:05 11623
324
normal
23.12.27.15:05 12189
323
normal
23.09.12.08:39 12563
322
normal
23.09.10.19:26 12008
321
normal
23.09.09.13:31 11981
320
normal
23.08.10.10:22 1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