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Dazzling Summer / Morita Doji

오작교 9975

3
.
공유
3
오작교 글쓴이 2009.07.30. 10:56
아마도 우리 홈에서는 처음으로 소개가 되는 뮤지션인 것 같습니다.
애수에 찬 그녀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좋은 음악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보현심 2009.07.30. 14:27
환경에 지배를 받는 전형적인 인생이네요...
슬픈 인생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절절함때문이 아닌가요,,,,
아픔의 선글라스뒤에서 그렁그렁 거리는 눈물방울이 보이는 듯하는 것은
전생에 함께 공감하는 마음이 있어서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인생의 만남, 좋은 음악, 좋은 슬픔을 사랑하며,,,, 감사^^..^^ㄲㄲ
오작교 글쓴이 2009.07.30. 14:58
예. 보현심님.
흑백사진을 볼 때면 그 배경 저편에 있는
절제된 슬픔 같은 것을 느끼곤 하지요.
52년생이니 여인으로서 완숙의 경지에 들었을 그녀가
다시 컴백을 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선글라스를 벗은 채로 아름다운 그녀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선 3 24.01.06.21:13 76442
공지 The Great Greek Voices(4 Disc) 1 11.09.16.10:25 91796
공지 Best World Music - 100 10 07.03.10.01:27 107002
공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리스음악 베스트(2CD) 3 07.11.10.20:54 94003
공지 Autumn Leaves(고엽) 21곡 모음곡 6 07.08.27.17:10 90697
339
normal
24.06.08.09:58 7716
338
normal
24.06.01.15:06 7675
337
normal
24.05.24.10:33 7943
336
normal
24.05.14.08:36 8904
335
normal
24.05.09.19:31 9245
334
normal
24.05.08.13:57 9407
333
normal
24.05.04.16:43 9414
332
normal
24.02.28.11:25 10945
331
normal
24.01.18.11:30 11243
330
normal
23.12.27.15:09 10970
329
normal
23.12.27.15:08 12538
328
normal
23.12.27.15:07 10942
327
normal
23.12.27.15:07 10792
326
normal
23.12.27.15:06 11270
325
normal
23.12.27.15:05 11037
324
normal
23.12.27.15:05 11627
323
normal
23.09.12.08:39 12022
322
normal
23.09.10.19:26 11462
321
normal
23.09.09.13:31 11426
320
normal
23.08.10.10:22 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