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판의 추억 -2
중학교 2학년 때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나로부터 이 빽판을 선물받았었습니다.
당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곤 고작해야 전축이라 불리우는
진공관식의 음향장치이거나 아님 야외전축이 전부인 시절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전축의 바늘이 다 닳도록 듣고 또 듣곤하던 음악입니다.
이 음악을 찾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무담시 가슴이 저릿하고
눈시울이 축축해집니다.
세월이 참 많이 가긴 갔나 봅니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나로부터 이 빽판을 선물받았었습니다.
당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곤 고작해야 전축이라 불리우는
진공관식의 음향장치이거나 아님 야외전축이 전부인 시절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전축의 바늘이 다 닳도록 듣고 또 듣곤하던 음악입니다.
이 음악을 찾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무담시 가슴이 저릿하고
눈시울이 축축해집니다.
세월이 참 많이 가긴 갔나 봅니다.
하늘정원 2006.06.18. 17:49
음악을 접하고 있노라니 옛 생각이 납니다.저도 엄친이 음악을 좋아하셔서 LP가 많았었었는데....
좋은음악 감사드립니다
좋은음악 감사드립니다
하얀하늘 2006.06.18. 20:34
전부 아주 아주 좋은 노래들입니다.
좋은 노래 참 참 감사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참 참 감사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보 2006.06.19. 08:35
어제도 트래픽 초과로 못들었는데...
프랑스와 비긴 이아침에도 역시 트래픽 초과라고 나오네요...?
레코드판 녹음한 스크래치 소리가 듣고 싶은데요...^^
프랑스와 비긴 이아침에도 역시 트래픽 초과라고 나오네요...?
레코드판 녹음한 스크래치 소리가 듣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