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음악 - 상숑, 칸쬬네, 기타 세상의 음악을 올리는 공간
글 수 339
2006.06.18 17:06:16 (*.105.150.25)
중학교 2학년 때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나로부터 이 빽판을 선물받았었습니다.
당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곤 고작해야 전축이라 불리우는
진공관식의 음향장치이거나 아님 야외전축이 전부인 시절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전축의 바늘이 다 닳도록 듣고 또 듣곤하던 음악입니다.
이 음악을 찾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무담시 가슴이 저릿하고
눈시울이 축축해집니다.
세월이 참 많이 가긴 갔나 봅니다.
지금은 만날 수 없는 누나로부터 이 빽판을 선물받았었습니다.
당시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곤 고작해야 전축이라 불리우는
진공관식의 음향장치이거나 아님 야외전축이 전부인 시절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전축의 바늘이 다 닳도록 듣고 또 듣곤하던 음악입니다.
이 음악을 찾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니 무담시 가슴이 저릿하고
눈시울이 축축해집니다.
세월이 참 많이 가긴 갔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