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판의 추억
빽판을 아시나요?
길거리에서 500원 또는 1000원이면 구할 수 있었던 LP음반..
그러나 우리는 그 빽판에서 귀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문득 오래 묵힌 빽판을 발견하곤 묶어서 올립니다.
음질이 조금 떨어짐을 감안한다면
너무도 소중한 자료인 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길거리에서 500원 또는 1000원이면 구할 수 있었던 LP음반..
그러나 우리는 그 빽판에서 귀중한 음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문득 오래 묵힌 빽판을 발견하곤 묶어서 올립니다.
음질이 조금 떨어짐을 감안한다면
너무도 소중한 자료인 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알베르또 2016.07.02. 21:30
10년 전에 올린 빽판의 추억을 이제야 들어봅니다.
Broken Promises
아까 도 구로노 부르스
Forever with you 섹소폰 연주까지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고 1 때 대전 중도극장에서 매일 저녁이면 어김없이 검은 상처의 부르스,
적과 흑의 부르스와 Forever with you가 들려 옵니다. 저한테 지휘자 하라고
해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