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When I Was Young / Roy Clark
갑자기 음악인이 되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꿈틀거립니다.
기타를 치며,, 자신의 감정을 리듬에 담을 수 있는 그대여!!!
저의 스승이 되기를-------
아~~~
인간의 섬세함이 더욱 연민이 되어 가슴에 다가오네요.
오늘도 최선을 다하며 ^^^^^^,,,,,,^^^^^^ㄲㄲ
오랜만에 사람의 훈기를 느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요즈음 날씨 탓인지 테마음악방의 공간이 너무 쌀쌀했었거든요.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마워요.
죄송!~~~
5년에 걸친 [기본교육,불교대학,불교대학원.... ] 2월에 졸업했어요...
그동안 너무 많은 배움에 충만되었네요.
이제 여유를 가지고 수행에 정진할 수 있기에
음악방에도 매일 출석하네요...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나
저의 인생에 좋은 전환점을 안겨주는
천사님과의 만남만큼은 소중하게 또 소중하게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요....
오늘도 대지를 적시는 비를 벗삼아
한 잔의 coffee 를 마시며 그대를, 음악을,
음미하며 행복해합니다그려...
날마다 행복하다는 의미 아시죠?
슬플때나 괴로울 때도 포함해서요......후후ㅡ.
오늘도 정열적인 하루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_^^ ㄲㄲ
그러셨군요.
5년간에 걸친 공부가 다 끝났다고 하니 우선 축하를 드립니다.
아마도 불교에 관한 공부를 하셨나봐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떤 것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하루 하루 그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는 것도 큰 수행이랄 수 있겠지요.
님의 빛나는 노력에 큰 박수를~~~~~
늦은 시간에 여동생들과 한잔하고 돌아와 듣는 음악..
그런데 오늘은 행복하지 않고 그냥 슬프네요...
보리수님!
슬픈 감정은 또 다른 행복의 감정이랍니다,,
저도 항상 들으면서 슬프니까요//
유리문에 손을 다쳐 넷째 손가락이 골절이라
부목을 해서 글쓰기가 힘드네요,
But,
공감하기에 ......ㅎㅎㅎ
푹 주무시고 나면 행복하실거예요. ^^.^^ ㄲㄲ(꿀꿀)
집에 도착하고 바로...
배가 고파서 허겁 지겁 저녁부터 먹고^^
집안일 다 정리하고 앉아 여유로이 차 한잔 마시며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느낌이 또 다르네요..
군대간 아들이 지난 주 논산훈련소에서 퇴소하고
이번주부터 정보교육을 2주간 받느라 이천에 있는데
매일 저녁전화를 해주니 고맙고 반가워 기분이 좋구요~.
저녁에 집에 와서 이렇듯 좋은 음악으로 하루의 피로감도
말끔히 씻어내니 행복하구요~~
오작교님!
좋은음악으로 늘...여유와 행복을 주시어 감사해요~~~.^^
보현심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쯤 다치신 손은 낳으셨는지요.
슬픈 감정은 또 다른 행복의 감정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모두 떠나가는게 인생이겠죠 ....
가사가 무척 의미가 있내요 즐감하고갑니다 ^^*
oldies but goodies...
it always sounds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