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ong Rrainbow(1975) / Peter Yarrow
Wrong Rrainbow (1975)
- Peter Yarrow- Autumn leaves are blowin' round my feet cruelest stars are staring down 발 밑으로 낙엽이 뒹굴고 Where did I learn my wanderin' ways 내가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방황하네 Must have been the wrong rainbow 허황된 꿈이건 확실하지 I had a girl in the summer of my youth 젊음이 한창인 시절에 한 여인이 있었고 Never knew the years to go so fast 세월이 그렇게 빨리 가는지 생각지 못했지 Must have been the wrong rainbow 그건 허황된 꿈이건 확실하지 Peter Yarrow Peter Yarrow는 어메리칸 모던 포크 뮤직의 선구자인 포크 그룹 "Peter Paul & Mary" 의 멤버이자 핵심 인물이었다. 그가 발표한 앨범 "Hard Times"는 포크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사랑을 회상하는 가을을 대표하는노래인 "Wrong Rainbow"가 수록되어 있는 모던 포크 최고의 앨범중 하나이다
Peter Yarrow는 그룹이 해체된 후에는 솔로로 전향하여 4장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 그 외에 대표곡인 'Goodbye Josh'(72) 가 있다 |
젊은시절 많이 들었지요? ㅎㅎ
정겨운 연주와 함께....
노래와 함께...
오늘 우리집 저녁메뉴
된장풀어 끓이는 구수한 배추국 냄새와 함께...
일품 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군침이 절로절로......
방금 배가 터지도록 먹고 왔는데도 배추국 이야기를 들으니
군침이 넘어가는군요.
그것 제가 참 좋아하는 국이거든요.
된장을 풀어서 끓이는 배추국.....
오작교님은 말씀만 하시면 이쁜천사님이 뭐든 다 해주시잖아요..
우리 샘터는 맨날 부러워서 죽어요.
김치 두쪽 가져온 거 아주 아끼며 국물까지 싹싹 비벼 먹었다니까요..ㅎㅎ
음악은 슬픈데 댓글은 까불까불~~
가끔 들었던 곡을 자주 듣습니다.
오늘은 더욱 더 기타 리듬과 목소리가 가슴에 들어와 앉네요..
가끔 마음이 제 뜻을 거스리고 슬플때가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