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Yesterday / Isla Grant
Only Yesterday / Isla Grant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Is it really a lifetime my dear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Your hair has turned to silver once shown like gold But the smile I see within your eyes never will grow old The softness in your voice when we first met it's there today Love I hear in every word you say Oh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Only yesterday I fell in love with you Only yesterday you said you loved me too The plans we made when we were young Are now so very far away But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Yes it seem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진정 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아요 그때는 당신의 머리칼도 금발이었는데 어느듯 은발로 바뀌어 있어요 하지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동자에 배여있는 그 미소는 지금도 여전히 다정하기만 해요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나에게 들려주던 당신의 그 부드러운 목소리도 예전 그대로예요 지금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 말 속에는 사랑이 넘쳐난다는 걸 나는 알 수 있어요 아, 모든 것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과 사랑에 빠졌던 일이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도 바로 어제 일만 같아요 당신과 둘이서 세웠던 젊었을 적의 그 계획들도 바로 어제 일만 같은데 벌써 아득한 옛날 일이 되어 버렸군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어제의 일만 같은데 | |
프리마베라 2009.03.30. 17:40
30분을 넘게 이노래만 들었는데도
저는 남자목소리인줄 알았네요..
그런데 고운 할머니였다니..
아름다워요..
저는 남자목소리인줄 알았네요..
그런데 고운 할머니였다니..
아름다워요..
보리수 2009.05.30. 12:55
잔잔한 노래가 제 마음을 확~ 마하의 속도로 끓어 당깁니다.
저도 두고두고 계속 이노래를 들을 것 같습니다.
눈동자에 배어있는 미소.. 참 아름다운 표현인 것 같습니다.
저도 두고두고 계속 이노래를 들을 것 같습니다.
눈동자에 배어있는 미소.. 참 아름다운 표현인 것 같습니다.
보리수 2010.11.09. 01:55
두고 두고 들어도 카펜터즈의 목소리 만큼
노래도 목소리도 가사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오늘 밤은 이 노래에서 음악산책을 끝내고 계속 반복하여 들어야겠습니다.
예전 LP판이 하얗게 되도록 좋아했던 곡을 반복해서 들었던 것처럼...
보리수
댓글을 따라 왔더니만 이미지의 링크가 끊어져 있네요.
홈 서버를 옮기면서 그렇게 빠짐 없이 수정을 했다고는 하나
이렇게 확인을 해보면 빠져 있는 것들이 예상외로 많이 발견이 됩니다.
그러한 것들이 발견이 되면 쪽지로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