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ancholy Man / Paul Mauriat(LP음원)
이 음악에 미쳐서 하루 종일 이 음악만 들으면서
지낸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을 또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낡은 자켓의 색상이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네요.
지낸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을 또 이렇게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낡은 자켓의 색상이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네요.
그린데이 2008.01.05. 02:00
추억속의 음악이죠 올만에 감상하니 좋네요 ~
Ador 2008.01.09. 00:09
멜랑꼬리 맨.....
이노래 덕택에
멜랑꼬리라는 말을 많이 썼었지요~ ㅎㅎㅎ
폴모리아가 아니면 이러한 연주는
감상 못하였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같은 무렵의 "티좌나의 택시"도 곁들여 많이 흥얼거렸지요~
오래만에 추억속으로......
판을 소장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이노래 덕택에
멜랑꼬리라는 말을 많이 썼었지요~ ㅎㅎㅎ
폴모리아가 아니면 이러한 연주는
감상 못하였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같은 무렵의 "티좌나의 택시"도 곁들여 많이 흥얼거렸지요~
오래만에 추억속으로......
판을 소장하신다니 부럽습니다~
LP의 음악을 들으면
CD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깊은 맛이 있습니다.
지금은 LP판을 재생할 수 있는 턴테이블도 쉽게 구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나로그의 향수는 쉽게 지울 수 없는 것이기에......
무엇인지도 모르시면서
'아들의 것'은 무조건 소중한 것으로 알고 보관하여 주신
어머니가 계심으로 가능한 일이었지요.
'아버지'라는 영화에서 박근형이 아들의 방에서 LP판을 듣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LP판은 우리의 추억이고 모든 것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CD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깊은 맛이 있습니다.
지금은 LP판을 재생할 수 있는 턴테이블도 쉽게 구할 수 없지만
그래도 아나로그의 향수는 쉽게 지울 수 없는 것이기에......
무엇인지도 모르시면서
'아들의 것'은 무조건 소중한 것으로 알고 보관하여 주신
어머니가 계심으로 가능한 일이었지요.
'아버지'라는 영화에서 박근형이 아들의 방에서 LP판을 듣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LP판은 우리의 추억이고 모든 것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쇼냐 2008.01.10. 21:25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여명 2008.01.22. 10:45
오작교님...저도...
그런날이 있었답니다.
그런날이 있었답니다.
고운
2008.02.23. 16:47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는 음악 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해뜰녁
2012.01.08. 00:07
폴모리아의 melancholy man 온갖 싸이트를 누벼다니면서 힘들게 찾아낸 곡입니다.
이렇게 귀한 곡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곡은 처믐들은 때가 1972년도 홍콩영화 "흑야괴객"을 보면서 삽입곡으로 처음
들었습니다. 강렬한 관악기 서곡리듬으로 시작되는 박진감은 무디블루즈의 노래곡에서는
이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우울하다고 나약하진 않다는 걸 표현해주는 것 같네요.
폴모리 연주곡 약50곡중 최고라고 자평해봅니다.
평생들어도 싫지 않은 곡입니다.
해뜰녁
해뜰녁님.
그러셨군요.
'멜랑콜리 맨'은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이지요.
제가 요즈음 홈에 접속을 잘 하지 못하여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