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Drowning in the Rain / BZN

오작교 6158

0

4
Drowning in the rain-BZN(Band Zonder Naam)

I still remember all those haunting dark shadows
I had lost faith in life
끊임없이 나를 뒤따라 다니던 지난
날들의 어두운 망령들이 지금도 생각나

Then there was you
You took me out of the gutter, my friend
그때 삶에 대한 확신을 잃어 버리고
방황하던 나에게 네가 와서는,

You cheered me up when I was down-hearted
You gave me back my dignity
시궁창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나를 구해내 주었지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져있던 나에게 네가 용기를 주었고
내가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되찾게 해주었지

I don't know what to do
My friend, now I've lost you
친구야 이제 난 어떻게 하지
넌 떠나가버리고 내 곁에 없는데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pouring out my broken heart
너를 보내고 상처난 가슴에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는 젖어가고 있어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fallin' since we had to part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날 이후로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언제나
오늘처럼 난 비를 맞으며 젖어들어

I have to face my destiny
My life is all in vain
이런 내 운명에 나 혼자 맞서야 하겠지
내 삶의 모든게 허무하게만 느껴져

A thousand tears I cry for you
I'm drowning in the rain
떠나간 당신 때문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
나는 떨어지는 빗속에서 젖어가고 있어

Now I recall all the hard days and sorrow
That we have been through
지금 난 우리가 겪었던 슬프고
힘든 날들을 떠올려 보고 있어

You taught me to smile
And save my tears for a rainy day
넌 나에게 비오는 날에도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고 웃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You took me out of the back-streets forever
You made me feel a beauty queen
내가 영원히 뒷골목과 작별하도록 해주었지
넌 내가 미의 여왕처럼 느끼게 해주었지

I don't know what to do
My friend, now I've lost you
친구야, 이젠 난 어떻게 하지
이제 넌 가버리고 내 곁에 없는데


I'm drowning in the rain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pouring out my broken heart
I'm drowning in the rain
(I'm drowning in the rain)
That's fallin' since we had to part
너를 보내고 상처난 가슴에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나는 젖어가고 있어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날 이후로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언제나
오늘처럼 난 비를 맞으며 흠뻑 젖어들어


I have to face my destiny
(I have to face my destiny)
My life is all in vain
(My life is all in vain)
A thousand tears I cry for you
(Aaaaaaaaaah)


I'm drowning in the rain
이런 내 운명에 나 혼자 맞서야 하겠지
내 삶의 모든게 허무하게만 느껴져
떠나간 당신 때문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
나는 떨어지는 빗속에서 젖어가고 있어

신고공유스크랩
4
수 경 2007.06.10. 18:34
* BZN - drowning in the rain, *

1956년 핫교친구들이 만든 네덜란드 밴드
현재는 6인조 혼성그룹입니다.

당신 때문에 눈물을 멈출 수가 없어
나는 떨어지는 빗속에서 젖어가고 있어
떠나버린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네여.

떠나버린 님은 그리워.
비가 오는 날은 보고싶어.
당신과 헤어진 난 눈물로 지낸다네.

아~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은 괴롭고 아파효...!!

쥔장 어르신 오랫만에 좋은 곡들고 오셨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7.06.10. 22:12
예. 수경님.
이 공간에는 달마님을 위시하여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주시는 관계로 제가 조금 소홀하지 싶은 곳입니다.
영상시 배경음악을 찾다가 이 음악을 발견하고는
확인을 해보니 아직 올려지지 않은 곡이라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잘 계시지요?
정모 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려우신가요?
초코 2007.06.11. 02:16
헉^*
초코가 작년 7월3일에 올린 곡인듀~ㅋ
언제 들어도 매력이 넘치는 멋진 곡이랍니다.

목소리에 취하고...............'
사랑의 애절함에 취하고.............'

오라버니~^*^~
음악 한접시 더 부탁드려요~~~

멋진 음악을 위하여 건배!!!
오작교 글쓴이 2007.06.11. 16:20
추코우유님.
그랬었나요?
제가 검색을 잘못했나 봅니다.
왠만하면 올려진 곡들은 올리지를 않고 있는데.... ㅋ

음악 한 접시 다시 만들기 위해 떠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38
file
22.04.16.19:30 5625
137
file
16.09.06.15:44 10338
136
normal
14.11.25.08:58 10280
135
file
14.11.07.15:34 15984
134
file
14.11.07.08:15 8827
133
normal
13.02.16.15:40 9808
132
file
12.10.08.13:09 11831
131
file
12.08.29.22:18 10448
130
file
12.08.10.11:45 10934
129
file
12.07.15.17:49 10417
128
file
12.07.15.17:19 9748
127
file
12.07.02.16:48 15512
126
file
12.06.18.23:07 10220
125
file
12.06.15.09:38 10950
124
file
12.06.11.10:58 9930
123
file
12.05.23.10:34 11621
122
normal
12.04.26.10:31 9464
121
normal
12.04.25.22:32 12301
120
file
12.03.01.23:03 10218
119
file
11.10.25.13:31 1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