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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e L`amare / Cher

오작교 1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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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07.02.24. 20:18


단지, 모래바람 불어..
차 지붕에 두껍게..
하얀 눈꽃 내려앉았을 뿐인데..
이 어둠을 보고도..
그리움이..
뭉게뭉게 피어오를 줄 말이야..

thanks..^^;;
오작교 글쓴이 2007.02.24. 21:16
불을 켜면 어둠이 밀려가고
불을 끄면 어둠이 다시 일 듯...
그리움도 그러한 것인가 봅니다.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한켠에 밀려있다가
금새 다시 오는.......
모베터 2007.02.25. 03:01
쉐어......영화배우? 가수?
섹스홀릭? ,연하남 킬러?

1946년 생이면......에~~~또~~
우리 나이로 치면.....62세....와우~~~!

그 나이에 매끄런 피부에 탄력이 넘치는
(아무리 플라스틱 미인이라지만......)
그야말로 sexy sexy~~~~!!!!

노래,춤,연기......다 잘하고
참~~ 정체를 모르겠네?
혹시 오로지 쾌락을
맘껏 즐기러 지구에 몰래 온 외계인?


플라멩코 기타 리듬에 실려오는
쉐어의 중성적 보이스....참 매력적이지요.
오작교님 감사해요.






문근자 2007.02.25. 06:22
자기 자신을 가꾼다는 그 정신만은
높이 살끼요...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요샌 얼굴이 막 흘러 내린다 하지요????
그러나 그녀의 요염함엔 누구도 따를자 없으리라....


음성 또한 코맹맹이.....
내생각엔 코를 하도 잡아 꽤메어
축농중 까지 만들었을것 같토....

왜이리 딴지걸까....
정열적이고 무슨 일이든 일뜽이면
그걸로 박수쳐야 될낀데......

넓은 후레야 스커트 자락 휘날리며
남미의 음악에 마춰 춤한번 멋드러지게 춰 보실까요???

오작교님 감사 함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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