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Adoro / 박진광

오작교 6645

0

5




    Adoro la calle en que nos vimos
    나는 우리가 만났던 거리를 사랑하지.
    La noche cuando nos conocimos
    우리가 처음 알게 되었던 그 저녁,
    Adoro las cosas que me dices
    당신이 나에게 말하는 것들을 사랑하지.
    Nuestros ratos felices
    나는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사랑하지.
    Los adoro vida mia.
    그것들을 사랑하지, 나의 사랑아



    Adoro la forma en que sonries
    나는 당신이 미소 짓는 모습을 사랑하지.
    Y el modo en que a veces me rines
    그라고 때로는 나에게 화를 내는 모습,
    Adoro la seda de tus manos
    당신의 비단 같은 손을 나는 사랑하지.
    Los besos que nos damos
    우리가 나누었던 키스를
    Los adoro vida mia
    사랑하지, 나의 사랑아



    Y me muero por tenerte junto a mi
    그리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죽을 것 같고
    Cerca, muy cerca de mi
    가까이 아주 가까이,
    No separarme de ti.
    당신과 헤어지지 않게
    Y es que eres mi existencia, mi sentir
    그리고 당신은 나의 존재. 내 느낌
    Eres mi luna, eres mi sol
    당신은 나의 달 나의 태양
    Yo te adoro, vida mia
    당신은 나의 사랑의 밤...



    Adoro el brillo de tus ojos
    나는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를 사랑하지.
    Lo dulce que hay en tus labios rojos
    붉은 입술의 달콤함을 사랑하고
    Adoro la forma en que me miras
    나를 바라보는 모습을 사랑하지
    Y hasta cuando suspiras
    당신이 한숨짓는 모습까지도 나는 사랑하지.
    * * *
    Yo te adoro, vida mia
    내 사랑아...
    Yo te adoro, vida mia
    내 사랑아...
    Yo te adoro, vida mia
    내 사랑아...


신고공유스크랩
5
오작교 글쓴이 2007.02.15. 17:20
다음카페에 있는 것을 제가 약간 손질을 했습니다.
예쁘게 포스팅이 되어 있어서 그대로가 좋을 것 같아서
우리 홈 분위기에 맞게끔 약간 수정해서 올립니다.
제인 2007.02.15. 17:39
오작교님~~혹시 Placido Domingo가 부른 Adoro
들어보셨나요???
Susana Glaciela가 부른것도 있구요...
부르는사람에 따라 같은 노래가 전혀 다른 감정과
느낌~~~그런데 그중에 플라시도 도밍고가 부른게
젤 가슴에 와 닿아요~~~
수 경 2007.02.15. 19:45
아주 독특한 음악세계와 혼이 담긴 가창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노래하는 신선'이라는 뜻의 歌仙(가선)으로 불리는 가수 박진광.

레오나드 코헨을 연상케하는 묵직한 저음,
조 카커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표현되는 "박 진광"
그이 묵직하고 가슴을 후비는 저음은 대중들의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습니다.것.

미사리 허허벌판 자투리땅에 최초로 라이브카페를 만든 박진광
박진광이 시작한 카페를 시작으로 하나 둘 카페가 생겨나며
미사리 전체가 라이브 카페 촌으로 바뀌게 한 장본인.

Adoro는 우리나라 "패티킴"이 리메이크하여 우리에게 알려졌던 곡.
새로운 터치와 감각의 시도...박 진광의 음성이 새롭습니다.
즐감했어요...쥔장 어르신^^*
모베터 2007.02.16. 03:02
참~~멋진 음성을 가졌네요.
남자가 들어도 매력적인........

뇨자들 한테는 어떻게 들릴까....?
문근자 2007.02.16. 10:39
그야말로 야성미가 뚝뚝....
근데 너무 무서우리 만치다.....

혹 떄론 샤워 한 한달 정도 않하고
쐐미는 길러서 쫑쫑 땋을 정도가 되구....
옷은 청바지에 구멍이 너무 숭숭...눈을 가리고 봐야할 정도고....
윗도리는 국방색 쟘바에 기름때가 끼인듯한 옷 걸치고....

담배는 줄담배....모자는 카우보이 들이 쓰는 창이 큰 모자....

대개 이런 상상이 제겐 든답니다....
너무 엉뚱 하다구여???

이런 사람에게서는 이상한 "마력"에 끌리게 된다는
표현이 어울릴것 같어요.....

난 이사람이름 처음 듣지요....
한국가수의 음성이라는건 얼굴을 보고야 느낄 정도이겠네요....

미사리.....그렇군요....
감사합니다...잘듣고 그의 마력에 헤험쳐 나오느라
숨이 하늘에 차 올라 있읍니다..ㅎㅎ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날짜 조회
138
file
22.04.16.19:30 5729
137
file
16.09.06.15:44 10432
136
normal
14.11.25.08:58 10371
135
file
14.11.07.15:34 16077
134
file
14.11.07.08:15 8936
133
normal
13.02.16.15:40 9897
132
file
12.10.08.13:09 11924
131
file
12.08.29.22:18 10545
130
file
12.08.10.11:45 11023
129
file
12.07.15.17:49 10515
128
file
12.07.15.17:19 9844
127
file
12.07.02.16:48 15615
126
file
12.06.18.23:07 10305
125
file
12.06.15.09:38 11043
124
file
12.06.11.10:58 10036
123
file
12.05.23.10:34 11713
122
normal
12.04.26.10:31 9554
121
normal
12.04.25.22:32 12409
120
file
12.03.01.23:03 10322
119
file
11.10.25.13:31 13725